교수

홍윤철 교수의 연구실은 환경노출과 관련하여 인구집단에서 나타나는 질병과 건강상태에 대한 연구에 목적을 두고 있다. WHO에 따르면 2004년 기준 환경오염은 전세계 사망의 23%, 장애보정생존년수(DALY)의 24%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2년 실내외 공기 오염이 원인이 된 질병으로 사망한 사람이 700만명에 이른다.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급속한 경제발전과 산업화 과정에서 일반환경 및 산업환경의 오염으로 인한 질병의 발생이 지속적으로 문제되고 있으며, 최근 들어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계 질환, 새집증후군 등 환경성 질환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환경의학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홍윤철 교수는 200여편 가까운 국제학술지 및 환경역학 연구논문으로 국제환경의학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국내외 저서 출간 및 강연 활동을 통하여 일반인 대상으로 환경의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환경보건센터는 선천성기형 및 질환중심의 환경성질환에 대한 모니터링/연구/교육·홍보 사업을 위하여 2009년 2월 3일 설립되었다. 출생코호트 구축을 위한 산모 코호트 운영 및 역학조사, 임상검사, 환경측정 및 생체지표분석 등의 다양한 조사·연구 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선천성기형의 환경요인을 파악, 대 국민 교육·홍보 활동을 통해 선천성기형의 올바른 지식전달과 예방·관리에 노력하고 있다. 환경의학연구소는 1990년 1월 5일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환경요인이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고 각종 환경관련 질환의 진단, 치료 그리고 예방대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대기오염 및 황사에 의한 역학 조사와 생물학적 지표를 이용한 건강영향 평가, 산업장 및 환경에서 유해물질의 노출 평가 및 생체지표 개발, 생체지표 및 유전자 다형성 연구를 통한 환경성 발암물질과 인체 감수성 연구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환경관련질환에 대한 역학적인 연구와 환경 및 직업의학 전문가의 배양에 힘쓰고 있다.